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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연 1조원 매출 기대, 윤활기유 공장 가동 눈앞
현대오일뱅크 고도화시설 모습. 업계 최고 수준인 고도화율 34.4%를 자랑한다. [사진 현대오일뱅크]현대오일뱅크는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후 석유정제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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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야자·코코넛으로 만든 엔진오일 나왔다”…정유업계, 탈탄소 경쟁 속도 낸다
GS칼텍스는 16일 친환경 엔진오일 ‘킥스 바이오원(Kixx BIO1)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. 원료의 80%를 차지하는 윤활기유를 야자·코코넛·콩 등 100% 식물성 원료로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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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 말고 '딴 우물' 팠더니…정유4사 사상 최대 깜짝실적
에쓰오일 울산공장의 잔사유 고도화 시설(RUC) 전경. [사진 에쓰오일] 정유업계가 올 상반기를 ‘사상 최대'의 깜짝 실적으로 마무리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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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활기유로 연 1조 매출 올린다
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(가운데)이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진행된 ‘현대쉘베이스오일 윤활기유 공장’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. 사진 왼쪽부터 이완섭 서산시장, 권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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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국내 첫 상업용 유류저장 터미널로 새 영토 개척
현대오일뱅크의 자회사 현대코스모㈜는 올해 연산 100만t의 벤젠과 자일렌 제품을 생산하는 신규 BTX 공장을 가동했다. 석유화학 제품 생산능력도 연산 50만t에서 150만t까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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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발유값 리터당 2000원, 정유사의 폭리인가 아닌가
막대한 이익 규모를 놓고 정유사들도 끙끙대고 있다. 실적을 발표할 때마다 불거지는, ‘기름값을 내려야 한다’는 압박 때문이다. 기름값이 L당 2000원을 넘어서면서 이런 압박은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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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SK그룹 인턴 600명 중 70% 신입 채용 外
기업 SK그룹 인턴 600명 중 70% 신입 채용 SK그룹은 상반기에 선발할 인턴사원 600여 명 가운데 약 70%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. 인턴 합격자들은 7월부터 2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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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산유국 아닌데 ‘기름’ 수출하는 한국
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비산유국입니다. 그럼에도 석유제품 수출 강국으로 통합니다. 원유를 전량 수입하고 있지만 정제기술을 발전시켜 휘발유·경유·등유 등 값이 더 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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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유업 2분기 반전 없었다…에쓰오일 1600억대 적자
사진 에쓰오일 페이스북 에쓰오일(S-OIL)이 2분기(4~6월) 164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. 1분기(1조73억원)에 비해선 손실 폭을 줄였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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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유업계 1년 만에 ‘대반전’…에쓰오일은 사상 최대 영업익
지난달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직접 주유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20년 5조원 이상 적자를 냈던 국내 정유업계가 1년 만에 ‘반전’에 성공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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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정유·화학서 고수익 에너지 기업으로 체질 바꾼다
지난해 9월 세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문. 옛 현대그룹을 뜻하는 H자 모양이다.현대오일뱅크에는 ‘잃어버린 11년’이라 불리는 기간이 있다. 외국계 자본이 대주주였던 1999~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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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 가세, 2조5000억 윤활기유 4파전
25일 준공식을 가진 현대오일뱅크 윤활기유 공장. 대진표의 마지막 선수가 입장했다. 현대오일뱅크다. 접전을 벌일 종목은 2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 윤활기유 시장. 현대오일뱅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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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현대오일뱅크, ‘중앙기술연구원’ 개원 外
기업 현대오일뱅크, ‘중앙기술연구원’ 개원 현대오일뱅크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연구개발(R&D) 전문 연구센터인 ‘중앙기술연구원’ 개원식을 열었다. 원유정제에만 치우쳤던 그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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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일뱅크, 윤활기유 사업 진출
현대오일뱅크가 영국의 종합에너지기업인 쉘과 합작해 윤활유의 원료인 윤활기유 제조 사업에 진출한다. 현대오일뱅크는 7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권오갑(61) 사장과 쉘 이스턴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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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윤활기유 공장 착공, 유류저장사업 본격화
현대오일뱅크가 5300억원을 투입해 올 4월 충남 서산에 준공한 제2BTX 공장. [사진 현대오일뱅크]현대오일뱅크는 올 들어 윤활기유 공장 착공과 유류저장사업 본격화, 벤젠·톨루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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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유업계, 하반기에 웃을까…국제유가·정제마진 연일 최고치
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의 모습. [연합뉴스]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던 정유업계가 올해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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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 말고 ‘딴 우물’ 팠더니, 정유4사 사상 최대 깜짝실적
에쓰오일 울산공장에 위치한 잔사유(정제 후 찌꺼기 기름) 고도화 시설의 모습. [사진 에쓰오일] 정유업계가 올해 상반기를 ‘깜짝 실적 호전’으로 마무리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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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윤활기유 사업 등 차세대 먹거리 찾기 전력
현대오일뱅크는 윤활기유와 윤활유를 모두 자체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. 사진은 지난해 9월 준공된 현대오일뱅크 윤활기유 공장 전경. [사진 현대오일뱅크] 현대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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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연산 100만t 제2 BTX공장 완공
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(왼쪽 둘째)과 기무라 아이치 코스모석유 회장(왼쪽 셋째) 등이 3일 준공된 충남 대산공장 제2 BTX 설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오일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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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유가도 마진도 모두 상승세…주가는 왜 안 오르지?
기름값, 엄청나게 올랐습니다. 2월 14일 서부텍사스산원유(WTI)는 기어이 배럴당 95달러선을 터치(3월 인도분).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난 연말 좀 꺾이는가 했는데 1월에만 무